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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징어게임' 오영수 남우조연상 수상 !!

by 멋쟁이돌이 2022. 1. 10.

와, 멋진 소식이 있어 스크랩 들고 왔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오영수 배우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이네요.

 

오영수 프로필

출생: 1944.10. 19. 

나이 : 79세, 만 78세

데뷔 : 1963년 극단 광장 단원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

주로 극단에서 배우 생활을 이어 나갔으며, 스크린이나 드라마에서 모습을 잘 비추진 않았다고 합니다. 굵직한 역할로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승려 역할을 하였으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월천대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고 합니다.

 

 

데뷔 58년만에 오징어 게임으로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이번에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최근 MBC의 쇼프로 놀면뭐하니에도 출연하여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하여 연륜있는 인터뷰를 해주셨지요.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진 원로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상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아래 기사 놓고 갑니다.(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10500049&wlog_tag3=naver 

 

58년 연기 경력 ‘오겜’ 오영수, 골든글로브 거머쥐었다

이정재 남우주연상 수상은 불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78)가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오영수는 10일(한국시간)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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